Pumeza Matshikiza에게 오페라와의 만남은 뜻하지 않게 찾아왔습니다. 라디오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리다 우연히 오페라를 듣게 된 것이죠. 인종분리정책이 자행되던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란 그는 교회에서 유럽과 아프리카 음악을 악보 없이 귀로 들으며 배웠고, 이후 장학금을 받고 런던 왕립 음악원에서 수학했습니다. 2014년 Decca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Voice of Hope'에는 Mozart와 Puccini의 아리아를 비롯해 줄루족과 코사족, 스와힐리족 등의 아프리카 음악이 들어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그의 노래를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