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 조이스 디도나토, 타임 포 쓰리의 'Kevin Puts: Emily — No Prisoner Be' (영어)
Apple Music Classical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앨범과 수록곡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배경지식이나 정보는 물론 아티스트의 시각이 담긴 단독 공개 해설을 통해 음악을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죠.
미국 작곡가 케빈 퍼츠(Kevin Puts)가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Joyce DiDonato)와 현악 트리오 타임 포 쓰리(Time for Three: 더블 베이시스트 라난 마이어,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스 켄달과 찰스 양)를 위해 작곡한 'Emily — No Prisoner Be'는 최근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가곡으로 손꼽힙니다. 오페라, 뮤지컬, 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 작품은 에밀리 디킨슨의 시가 지닌 폭발적인 감정적 힘을 음악으로 끌어올리며 독보적인 세계를 펼칩니다.
단독 공개되는 이번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에서는 네 명의 아티스트가 전율을 느꼈던 협업 과정을 직접 이야기합니다. 각 트랙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 획기적인 앨범을 정의하는 시적 순간들과 음악적 장치들을 짚어주죠. 디도나토는 2026년 1월 Apple Music Classical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치 에밀리 디킨슨의 시가 언제나 케빈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것만 같아요." 켄달 역시 이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죠. "라이브 공연에서 우리의 연주에 관객들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서야 실감했죠. 사람들은 공연에서 마주한 감정의 파고와 격정적인 순간을 품고 우리에게 달려왔어요.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의 기록이 바로 이 앨범 안에 담겨 있습니다."
Joyce DiDonato and Time for Three on They shut me up
Joyce DiDonato and Time for Three on They shut m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