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고사쿠(Kosaku Yamada, 山田耕筰)는 일본의 현대 음악을 정립한 작곡가입니다. 그는 베를린에서 막스 부르흐(Max Bruch)의 제자로 독일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고국에 돌아온 직후에는 유럽 고전 양식의 작품을 만들었지만, 점차 일본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작곡 방식을 발전시켰습니다. 그가 쓴 'Nagauta Symphony'는 나가우타를 오케스트라와 접목한 독특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나가우타는 가부키와 같은 일본 전통 음악극의 반주 음악이죠. 또 다양한 음악 장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악과 성악 외에 오페라와 발레 음악 작곡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독창적인 작풍으로 다수의 작품을 남긴 그의 주요곡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