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tto: Sonates pour violoncelle et basse continue
Claire Lamquet, Ensemble Hemiolia
2017
비발디와 동시대인이자 음악 논문 '아르테 아르모니카'의 저자인 조르지오 안토니오토는 결투에서 손을 다친 이후로 바이올린을 포기하고 첼로에 전념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일곱 개의 독창적인 소타나는 첼로의 발전을 위한 레퍼토리로서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했다. 앙상블의 긴밀한 상호작용과 훌륭한 음악적 감각으로 조르지오 안토니오토의 독창적인 음악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