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하가이 샤함과 피아니스트 아논 에레츠, 그리고 첼리스트 라파엘 발피쉬로 구성된 트리오의 특별한 쳄버 프로그램. 서로 다른 매력을 소유한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과 드보르자크의 제4번의 긴 선율은 노래하듯 아름답고 유려하게 흐른다. 그리그의 안단테 콘 모토 악장은 듣는 이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한다.
작곡가
피아노 3중주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