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부터 스테판 그라펠리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던 나이젤 케네디가 훌륭한 재즈 음악가로 거듭났다. 작은 클럽에서 거슈윈의 곡을 연주하며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한다. 라운지 음악 느낌의 ‘Rhapsody in Claret and Blue’로 시작해 자유로운 쿼텟의 ‘The Man I Love’와 ‘Summertime’의 정수를 선보인다. ‘포기와 베스’ 발췌곡에서 잠깐 등장하는 하프시코드는 가히 천재적이다.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와 ‘Fantasy’를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놀라운 데뷔도 선보인다.
G. 거슈윈
Rhapsody in Claret & Blue (Arr. Kennedy)
Rolf Bussalb, Tomasz Kupiec, Alicja Smietana, Beata Urbanek-Kalinowska, Sonja Schebeck, 나이젤 케네디, Howard Al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