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이 지휘하고 뮌헨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말러의 ‘대지의 노래’. 테너 스튜어트 스켈턴의 목소리는 파워풀하면서도 예리하며 메조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는 내면의 역동적인 감정을 목소리에 그대로 담아 표출한다. 말러 지휘의 계보를 잇는 래틀은 완벽하게 오케스트라를 통제하며 통찰력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훌륭한 성악, 연주, 지휘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실황 앨범.
작곡가
오케스트라
지휘자
메조소프라노
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