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지휘자로서의 첫 레코딩은 바로 라흐마니노프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가 피아니스트로서 오랜 명성을 쌓게 해준 작품이었다. 난해하지만 훌륭한 연주로 표현한 교향곡 3번과 교향적 무곡의 두 조합이 매우 즐겁다. 아슈케나지는 열정적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로부터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이끌어낸다. 교향적 무곡은 그들의 포부와 기백을 담아 기막힌 연주로 담아냈다. 뛰어난 레코딩에 담긴 현장의 전율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작곡가
지휘자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