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베토벤의 후광에 진가가 가려졌던 세 명의 동시대 음악가들의 작품을 담은 음반. 뛰어난 작곡가이자 존경받는 교사였던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스페인 라 폴리아 주제에 의한 26개의 변주'는 귀를 즐겁게 한다. 요한 네포무크 후멜의 협주곡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간의 흔치 않은 이중 협주곡 형식으로 긴장감 있는 줄다리기가 흥미롭다.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세련된 연주가 돋보이는 얀 바츨리프 보리셰크의 교향곡으로 음반은 아름답게 끝맺는다.
작곡가
지휘자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