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Simone Menezes가 창단한 Ensemble K는 인종, 성별, 시대, 장르 같은 구분을 뛰어넘고자 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정규 앨범은 보로딘과 드뷔시, 코플런드와 빌라로부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여러 문화권이 소중하게 지켜온 전통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Sophie Lacaze의 현대 음악을 소개하며,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Ensemble K만의 원초적인 악상이 울렸다 사라진다.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