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드린 피오와 수잔 마노프는 리사이틀 음반의 세 번째 시리즈를 완성하며 달콤한 시간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피오가 “꿈을 이루기 위한 열망”이라 묘사한 앨범 ‘치메르’는 신화적이고 기이한 꿈의 세계를 여행한다. 창의적인 앨범 구성은 슈만과 로에베부터 사무엘 바버와 앙드레 프레빈, 드뷔시와 풀랑크까지 아우르는 방대함을 자랑하며 무려 세 가지 언어를 다룬다. 소프라노 피오의 유연하고 풍부한 표현력은 시에 새로운 음악적 생명력을 부여한다.
C. 뢰베: Lieder und Balladen, 9 Gesänge aus Goethe's "Faust", erster T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