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의 유서 깊은 할레 관현악단과 음악 감독 Sir Mark Elder가 함께 진행해온 랠프 본 윌리엄스 교향곡 시리즈가 드디어 완결됩니다. 이들은 2011년의 '런던 교향곡'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본 윌리엄스의 세계를 탐구해왔죠. 본 윌리엄스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과 1948년 영화 '남극의 스콧'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던 'Symphony No.7, 'Sinfonia Antartica'(교향곡 7번, 남극)'가 이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1953년에 '교향곡 7번'의 초연을 맡았던 할레와 영국 작곡가에 대한 해석으로 꾸준히 수상하고 있는 Sir Mark Elder가 함께해 정통성 있는 해석과 생생한 연주가 돋보이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