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표현으로 단숨에 청중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Patricia Kopatchinskaja가 자유로운 연주 스타일의 피아니스트 Fazıl Say와 만났습니다. 세련된 테크닉을 지닌 이들은 Janáček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개성 있는 리듬을 살려서, Brahms의 작품은 날아가듯 가볍게 연주했습니다. 또 Bartók 연주는 생기 있는 음색으로 표현했죠. Kopatchinskaja는 Say의 연주를 두고 '멈추지 않는 힘과 에너지를 지닌 화산' 같다고 평합니다. 한편 Say는 Kopatchinskaja의 자유로운 연주를 이렇게 극찬했죠. "모든 콘서트에서 다른 캐릭터를 창조해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줘요." 흡입력 있는 두 사람의 연주를 감상하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사운드에 깊이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