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브루스 리우(Bruce Liu)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이 앨범에서 멋진 건반 악기 작품을 남긴 세 명의 프랑스 작곡가를 조명합니다. 앨범의 시작과 끝은 18세기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가 하프시코드를 위해 쓴 곡으로 장식했습니다. 19세기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샤를발랑탱 알캉의 작품에서는 리우의 날렵한 타건을, 20세기 프랑스 인상파를 이끈 모리스 라벨의 작품에서는 그의 감각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루스 리우의 화려한 기교와 따스한 감성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레코딩을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