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디(YUNDI)가 모차르트(Mozart) 소나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는 오랫동안 쇼팽(Chopin)에 몰두해 왔죠. 이번 앨범에서는 최초로 모차르트 작품을 녹음했습니다. '터키풍으로'라는 별칭이 붙은 '피아노 소나타 11번(Piano Sonata No. 11)', 단조의 흐름이 매력적인 '피아노 소나타 8번(Piano Sonata No. 8)' 등 잘 알려진 모차르트 소나타를 연주했죠. 또한 나란히 배치한 '피아노 소나타 14번(Piano Sonata No. 14)'과 '환상곡(Fantasia), K. 475'은 둘 다 다단조이고 음악 양식이 비슷해, 연이어 들을 때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모차르트 음악의 본질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윤디의 연주로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