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은 탁월한 리듬 감각을 지닌 지휘자입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정확한 그의 지휘는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볼레로(Bolero)'처럼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곡에서 빛을 발하죠. 두다멜이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Simón Bolívar Symphony Orchestra of Venezuel)와 함께 이 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는 단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두다멜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라벨의 '볼레로'는 음악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곡이 가진 힘은 바로 단순함에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단 하나의 리듬과 두 개의 멜로디만 존재합니다. 그러면서 16~18분 동안 음색의 크레셴도를 경험하게 돼요. 그게 바로 이 곡의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이를 기쁨의 여정으로 이끌기 때문이죠." '볼레로'의 완성도는 솔로 파트를 연주하는 단원들의 섬세한 표현력에 달려있습니다. 두다멜의 지휘 아래, 관악기 주자들은 개성 있는 톤으로 단단하게 소리를 쌓아 올립니다. 두다멜은 덧붙입니다. "분명 같은 멜로디인데, 계속 다르게 들려요. 연주하는 악기에 따라서 색채가 달라집니다. 연주자에 따라 해석도 달라지고요. 연주자는 같은 멜로디를 연주하지만, 마치 즉흥 연주를 하는 것 같죠. 악기의 음색 때문입니다." 두다멜은 이 작품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구조가 만드는 클라이맥스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점점 커지면서 마침내 그 유명한 투티에 이르게 됩니다.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웅장한 부분인데, 마치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 같아요. 엄청난 흥분과 기쁨의 정점에 도달하조. 그리고 그건 단 세 가지 요소만으로 만들어집니다." 섬세하고도 격렬하게 리듬과 음색을 조절하는 두다멜의 노련한 지휘, 그 속에서 더욱 빛나는 라벨의 '볼레로'를 감상하세요.
2025년 3월 13일 1개 트랙 · 16분 ℗ 2025 Gustavo Dudamel, under exclusive license to PLATOON LTD
음반 회사
Platoon이 앨범에 대하여
크레딧
- Dmitriy Lipay프로듀서
- Olga Fitzroy녹음 엔지니어
- Dmitriy Lipay마스터링 엔지니어, 믹싱 엔지니어, 녹음 엔지니어
- Alexander Lipay마스터링 엔지니어, 믹싱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