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대가 장필리프 라모는 바흐, 헨델과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작곡가입니다. 그는 프랑스 무대 음악에 큰 공헌을 했죠. 2013년의 이 기념비적인 앨범은 라모의 낭만적인 오페라 발레 'Les Indes Galantes(우아한 인도의 나라들)', 서정 비극 'Castor et Pollux(카스토르와 폴룩스)', 'Naïs', 그리고 바로크 시대 프랑스에서 발전했던 영웅 전원극을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소프라노 Sabine Devieilhe는 재능을 한껏 보여주고, Alexis Kossenko가 이끄는 Les Ambassadeurs 오케스트라는 작곡가 라모가 직접 들었더라도 고개를 끄덕였을 법한 연주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