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 사랑을 담은 그리스의 오르페우스 신화는 수 세기동안 음악가들을 사로잡으며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다. 시인이자 음악가인 오르페우스의 감미로운 노랫소리는 돌덩이까지 매료시켰다. 레바논계 미국인 테너 카림 술레이만과 바로크 앙상블 아폴로스 파이어는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와 카치니의 '에우리디체' 그리고 란디, 딘디아, 브루넬리, 메룰라와 같은 17세기 음악가들이 그려낸 오르페우스의 여정을 풍부한 표현력으로 그려내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