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가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 ‘황제’에서는 장엄함과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이 곡에 대한 피아니스트의 강한 확신이 처음부터 강렬하게 전달된다. 속도가 느린 부분에서는 서정성과 그만의 개성이 강하게 표현되며, 피날레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환희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사우스뱅크 신포니아를 떠나 솔로로 활동 중인 그는 그랜드 피아노의 다양한 색채를 통해 베토벤의 초기 및 후기 작품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작곡가
오케스트라
피아노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