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바톤 파인이 19세기 남부 흑인 작곡가들의 블루스 작품들을 앨범에 담았다. 데이비드 베이커의 ‘Blues (Deliver My Soul)’부터 콜러리지-테일러 퍼킨슨의 과감한 ‘Blue/s Forms for Solo Violin’과 에롤린 월렌의 현대적인 ‘Woogie Boogie’, 빌리 차일즈, 윌리엄 그랜트 스틸까지 세련되고 인상적인 컬렉션이다. 바톤 파인은 내재된 블루스의 탁월한 감각으로 자유로운 리듬, 경쾌한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하며 블루스의 진수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