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작품 세계를 함께 탐구했던 Jean-Guihen Queyras와 Alexander Melnikov가 낭만의 세계를 펼칩니다. 이 앨범에는 쇼팽 인생의 마지막 작품인 울적한 첼로 소나타와 젊은 라흐마니노프의 서정적인 첼로 소나타가 한데 담겨 있죠. 특히 Melnikov는 19세기 에라르 피아노와 현대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선택해 낭만주의 양 끝단에 놓인 두 작품을 이상적인 원근법으로 표현합니다. 이와 조화를 이루는 Queyras의 풍부하고도 따스한 첼로 음색에도 귀 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