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lyn Rider는 현악 4중주를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장르로 정의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짤 때도 고전과 현대 음악을 함께 배치하죠. 비올리스트 Nicholas Cords는 Apple Music에 전합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작품과 새로운 작품을 함께 선보일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이번 음반에도 이러한 경향은 고스란히 드러나, Schubert의 고전 'String Quartet No. 14(현악 4중주 14번)'을 비롯해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들을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작곡가 Gonzalo Grau의 'Aroma a Distancia'와 아르헨티나 작곡가 Osvaldo Golijov의 'Um Dia Bom'은 모두 Brooklyn Rider를 위해 쓰인 곡이죠. 이들이 선보이는 세 작품은 죽음 너머의 세계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각기 다른 분위기로 삶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선사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진행한 공연 실황 음반으로 네 연주자의 숨 막히는 긴장감은 물론, 관객의 박수 소리까지 생생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