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기교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Francisco Fullana. 그는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다룹니다. 이전 앨범에서 시대연주에 대한 통찰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스페인의 현대 작곡가들을 조명합니다. 스페인 대표 작곡가 Pablo de Sarasate, Joaquín Turina는 물론, 카탈루냐 출신 작곡가까지 한데 모았습니다. 그가 주목한 Enrique Granados, Eduardo Toldrà, Joan Manén은 카탈루냐 민요와 프랑스 음악 양식을 조화롭게 융합한 작곡가들이죠. 스페인 음악 특유의 정열적인 분위기를 정교하게 살려내는 Fullana의 연주에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