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이 '랩소디 인 블루'를 초연한 지 100년이 되는 2024년, 미국 피아니스트 라라 다운스(Lara Downes)가 이 작품을 재해석한 음반을 내놓았습니다. '랩소디 인 블루'는 1924년 초연 당시 미국의 변화를 반영한 작품입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예술 활동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라라 다운스는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지금의 미국을 담아내기 위해 작곡가 에드마르 콜론(Edmar Colon)에게 편곡을 의뢰했고, 자신의 고향 카리브해의 리듬과 악기를 도입했죠. 가장 미국적인 클래식 작품으로 꼽히는 '랩소디 인 블루'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그의 시도에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