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 가든 신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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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악단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Covent Garden Sinfonia는 런던 중심가에 있는 코벤트 가든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 반경은 훨씬 넓습니다. 로열 페스티벌 홀이나 세인트존스 스미스 스퀘어 같은 유수 콘서트홀부터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영화제까지, Covent Garden Sinfonia의 연주는 많은 곳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최근 인기 있는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앞에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라이브로 펼쳐지는 형태입니다. Covent Garden Sinfonia는 특히 이런 시네마 콘서트에 특화돼 있습니다. 영화 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진 '싸이코', '카사블랑카', 'E.T.' 등의 시네마 콘서트를 여러 차례 진행했죠. 알프레드 히치콕의 '하숙인'이나 프랭크 로이드의 ‘올리버 트위스트' 같은 무성 영화에 음악을 입히는 신선한 작업도 선보였습니다. 2021년, 좀비 분장을 한 단원들이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연주한 공연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상상력과 창의력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 악단만의 매력입니다. Covent Garden Sinfonia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도 여럿 진행했습니다. Vivaldi '사계' 재창작 버전인 Max Richter의 작품을 녹음한 'Vivaldi: The Four Seasons Recomposed by Max Richter' (2019) 앨범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Arvo Pärt나 Pēteris Vasks 등의 작품을 녹음하며 현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