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라 폴 주르네(La Folle Journée)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5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백 회의 연주회가 진행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죠. 매년 색다른 주제를 선정해 콘서트를 여는데, 30주년이 된 2024년엔 기원(Origines)이라는 테마를 펼칩니다. 오늘날 클래식 음악이 있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곡가와 작품을 조명하죠. 예술 감독인 르네 마르탱(René Martin)이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에 맞춰 음악을 선곡해 한 앨범에 담았습니다. 이 음반에서는 7세기에 걸쳐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해 온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만나보세요.